◆…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함께 '제4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음주운전 근절에 공헌한 경찰관과 교통 유관기관 관계자와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회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장유택 부사장,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 경찰청 한창훈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청 교통안전계 김형주 경위와 경남 양산경찰서 조성남 경위 등 15명에게는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김 경위는 음주 단속 장비 규격서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특별 단속 강화에 기여했다.
조 경위는 경남도 음주운전 사고를 전년 대비 54.7% 감소시킨 공을 인정받아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인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건전음주 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새내기 운전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주문화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