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매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테마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국내외 공연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계와 상생을 위해 제작하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과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 한 국내외 공연 등이 포함되며 6일 저녁 8시에는 지난 11년간 60만 명이 관람한 연우무대의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극적인 하룻밤'이다.
13일은 '이게 마지막이야'로 2019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 연극 베스트 3에 뽑힌 수작으로 IPTV 채널에서 820번이나 VOD 메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6월과 7월에는 국내에 방한한 적이 없는 세계 최정상의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최근 공연작과 모나코 왕실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몬테카를로 서커스 페스티벌 등이 국내 최초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한하지 못하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집에서 볼 수 있어 공연장이나 전시회를 찾기 힘든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