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분야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판매점 영업 및 A/S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서비스 평가단이 30개 산업의 106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한 뒤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며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해 측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고객접점 부문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 평가에서 91점의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다수의 판매점을 대리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하며 전국 124개 직영 전시장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전문화된 영업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안마의자가 마음먹고 장만해야 하는 고관여 제품인 점을 고려해 체험 중심의 꼼꼼한 상담을 진행해 렌탈 해지율 1% 미만의 결과를 내고 있는 점이 고객접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렌탈 기간(39개월, 49개월, 59개월)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움직여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등 정책을 펼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