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x타다 제휴 이벤트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예약 서비스 티스캐너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그린피·교통비 할인 '티스캐너x타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스캐너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에게 그린피와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자들과 한 대의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티스캐너에서 수도권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하고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뒤 라운드를 마치면 참여 가능하다. 그린피 할인권(1인 1매)은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 하단 '티스캐너 할인권 지급 신청하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 예약자 아이디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수 1000명 대상 타다 골프차량 예약 서비스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 '타다 예약하기'를 눌러 타다 앱으로 이동한 뒤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된 쿠폰코드를 입력창에 등록하면 된다.
비자(Visa) 카드 소지자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비자 카드 고객은 프리미엄 등급인 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에 따라 발급된 쿠폰코드를 타다 앱에서 등록한 다음 타다 골프 서비스 예약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골프장 방문 시 개별적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타다 골프 차량 한 대로 이동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문의는 티스캐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