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 색상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20 레드 출시에 맞춰 제니의 빨간 노트라는 컬러 마케팅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까지 전용 색상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제니의 빨간 노트는 공개 18일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조회 수가 17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고 KT 샵 사전예약 결과 레드 색상은 일반 모델 예약가입자의 절반이 선택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에 기가지니와 연동한 특화 서비스도 새롭게 적용, 버즈 라이브 롱 터치 기능 작동 후 음성 명령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버즈 라이브를 기가지니 서비스와 연동되도록 설정한 뒤 사용할 수 있다.
기가지니 인스타그램 공식계정(@ohmy.genie)에서는 레드 색상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 참여하는 고객 중 10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