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2020 개막과 함께 '행복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사회적 기업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이 사회 문제 해결 참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장을 제안하면서 시작돼 올해 2회째로 h는 24일까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토크쇼, 실시간 경연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행복인플루언서는 사회적 가치 논의의 장을 다양한 채널로 확대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유튜버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후 지난달 최종 21개 팀을 선발했고 관련 교육 및 제작을 지원했다.
평균 25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21개 팀은 SOVAC2020과 51개 대표 사회적 기업 알리기를 주제로 채널별 개성을 살려 영상을 제작, 지난 1일 각 채널에 모두 게재됐다.
21개 영상에 대한 참관객 대상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별 상장 및 상금도 수여할 계획으로 대부분의 콘텐츠는 사회적 기업들이 자사 홈페이지 및 홍보 채널에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11번가는 SOVAC2020과 연계해 25일까지 SOVAC마켓 - 소비에 가치를 더하다는 기획전을 열고다양한 사회적 기업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사회혁신, 결식아동 지원, 친환경 등 테마별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