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유선인터넷 장애 시 무선인터넷으로 자동 전환, 결제를 가능케 하는 'U+결제안심인터넷'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카드결제기, POS(판매정보시스템) 기기 등 인터넷 기반의 결제 기기 사용 시 통신 장애 없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유·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유선인터넷과 연결된 LTE 라우터가 자동으로 인터넷 연결 상태를 점검해 유선인터넷 응답이 없으면 장애로 감지, 자동으로 LTE 무선통신을 연결하고 유선인터넷 연결이 정상화되면 통신방식을 본래대로 전환해 별도 조치 없이 결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품질 LTE 통신으로 유선인터넷과 동등한 1초 이내에 결제 승인 및 POS 기기를 통한 멤버십적립이나 매출 관리 연동 등을 정상 이용할 수 있어 장애 상황에 따른 고객 응대 지연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
U+인터넷 고객은 연말까지 60% 할인된 금액인 월 2200원(3년 약정 기준)만 추가하면 결제안심 인터넷에 가입할 수 있으며 라우터 사용에 따른 단말기 임대료는 없고 카드 결제사와 연동하는 데이터도 과금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iz.uplus.co.kr)나 고객센터(180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