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로구청 홈페이지]
서울 종로구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종로구에 따르면 전날 녹지대 사무실 소속 기간제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 2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50대 이상으로 종로구 관내 공원을 청소하고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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