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영상통화 앱 '나를(narle)' 이용자 대상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부터 2개월 동안 신규 가입자와 친구 추천 고객들에게 최대 2만2천원의 현금을 토스 앱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2천원, 친구 초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1명 당 1천원, 최대 20명)이 제공된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신규 회원은 가입과 앱 인증을 통해 2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최초 가입 시 이벤트 코드(2000)를 입력하거나 추천인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 추천 시에는 초대받은 친구가 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가입하면 1천원이 자동 지급되며, 친구 추천은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최대 8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다.
마피아 게임, 그림퀴즈, 고요속의 외침 등의 게임부터 유튜브 영상 함께 보기, 화면 공유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오픈방 개설이 가능한 콜플레이를 통해 관심사가 맞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지인들과의 영상통화, 업무상 화상회의 등에 활용되면서 사용량이 코로나 이전 대비 월 평균 3배 이상 늘었으며 재 확산이 시작된 8월 이후에는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