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가정에서도 영화관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R(Red), G(Green), B(Blue)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고급형 모델과 보급형 모델 2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749만 원과 449만 원이다.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은 최대 330.2cm(130인치)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으며 고화질 기술로 TV에서 구현되는 것과 같은 4K 화질에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2,000,000:1의 명암비에 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HDR10+와 필름메이커 모드 인증을 획득했으며 40W에 달하는 강력한 내장 우퍼와 어쿠스틱 빔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 TV의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5일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쇼핑 단독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우선 판매되고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