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뉴트라 제공
최근 이너뷰티 열풍으로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이너뷰티가 피부를 일시적으로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 피부의 순환을 돕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평가한다.
업계에 따르면 콜라겐 섭취는 이너뷰티의 핵심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콜라겐은 각종 임상 실험과 논문, 방송 등을 통해 피부, 각 장기, 관절·뼈 건강, 탈모, 무릎 등에 좋다고 알려졌다. 25세 이후 생성이 저하되고 40대부터는 합성 능력도 떨어져 다양한 방법으로 보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효소전문기업인 아미코젠㈜의 헬스 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가 최근 먹는 콜라겐 제품인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up)'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콜라겐 제조기술로 만든 국내 제조 피쉬콜라겐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아미코젠의 최고등급 저분자 콜라겐인 콜라겐-트리펩20G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콜라겐 함량은 늘리고 비타민C를 첨가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케이뉴트라는 "콜라겐의 체내 합성에 중요한 것은 GPH 함량인데 GPH는 글리신(Glycin)과 프롤린(Proline), 하이드록시프롤린(Hydroxyprolin)을 의미하는 약자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주요 아미노산"이라면서 "콜라겐을 체내에 더 빠르고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는 GPH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콜라겐 업은 GPH 성분이 한 포당 48mg이상 함유돼 콜라겐이 체내에 빠르고 더 많이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생선 비늘인 어린(漁鱗)에서 100% 추출한 콜라겐을 사용됐다. 여타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체내 흡수가 어려운 반면 어린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이어서 체내 깊숙하고 빠르게 흡수된다는 의견이다.
10단계의 꼼꼼한 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용이한 섭취를 위해 레몬 맛으로 제작됐다. 깔끔하게 보관하고 뜯을 수 있도록 필로우 포장과 2중 포장이 적용됐고 1일 1포를 기호에 따라 그대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리뉴얼된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은 체내 흡수가 좋은 어린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아미코젠만의 특허받은 효소 기술로 평균 분자량 500달톤 이하의 먹는 콜라겐 제품"이라며 "중간 유통 마진이 없는 만큼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착한 유통 구조'로 제작되고 하루 1포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콜라겐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뉴트라는 오는 3일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콜라겐 업 리뉴얼 론칭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