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이 지난 2일 '따뜻한 나눔, 포근한 서울' 캠페인으로 발열내의 온에어 5천장(8천만원 상당)을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탑텐은 지난해에도 광고모델 이나영과 함께 서울시에 발열내의 온에어를 기부한 바 있다.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탑텐은 전달식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걸친 위축된 분위기에 겨울 추위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이다. 캠페인의 의미처럼 작은 선물이지만 온에어와 함께 따뜻한 온기, 포근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에어는 탑텐을 대표하는 겨울철 기능성 내의로 텐셀 모달 코튼 소재가 면보다 뛰어나 수분 흡수는 물론 통기성도 우수해 건조한 날씨와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탑텐은 또한 포항 지진 및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 대구 의료진 등 의류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등 역사적 기념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