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안전하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국민안전 캠페인으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 소화 장치 7대를 설치했다.
화재를 예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제고하는 것과 함께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200만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하며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 제품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동안 전국에 유통될 예정이며 하이트진로는 매년 상·하반기 전국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 설치와 함께 김인규 대표 등 관계자들이 화재취약지역 일대에서 가두행진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소에 소화기와 전지누전감지기 제공 및 설치 후 사용법 교육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가두행진 등 현장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인규 대표는 “초기 골든타임과 소방차 진입이 힘든 골목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주년을 앞둔 기업으로서 소방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