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993명, 해외유입 21명
이틀연속 1000명 넘어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하나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64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모두 3만 3610명(72.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역대 최다 수치인 420명을 기록했고 경기 284명, 인천 80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