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 찾아 후원행사 실시

◆…22일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왼쪽)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에서 장정미 삼동소년촌 사무국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우리쌀 후원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된 우리쌀 30포와 김치 300Kg 등의 후원품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전달됐다.

기업투자부문 오경근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움츠려든 연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