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패션스퀘어 신년세일'…매일 최대 180만원 할인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새해 첫 패션 할인 대전으로 오는 10일까지 지오다노, 휠라, 게스 등 200여개 패션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세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신년 트렌드를 이끌 톱 브랜드와 초특가로 엄선된 원데이 특가 상품을 최대 78% 할인가에 선보이고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신년 첫 세일로 진행하는 만큼 역대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대전에 참여하는 200여개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 회원과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 제공한다.
누구나 이번 대전에서 1000원 이상 구매한 제품에 최고 10만원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쿠폰'을 매일 3장씩 G마켓과 옥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클럽의 경우 최고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최대 25% 쿠폰'을 각 채널 별로 매일 3장씩 6장을 추가 제공한다. 스마일클럽이라면 매일 12장, 최대 180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패션 대전은 G마켓과 옥션의 패션관과 스포츠·유아동관 2개 관에서 각각 '투데이 브랜드', '원데이 특가', '클리어런스 세일'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투데이 브랜드에서는 2021년 패션 트렌드를 이끌 7개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할인가에 선보인다.
패션관에서는 4일 '지오다노' 브랜드를 시작으로 게스(5일), 온앤온(6일), 빈폴(7일), 에잇세컨즈(8일), 금강제화(9일), LF(10일)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유아동관에서는 네파(4일), 노스페이스(5일), 휠라(6일), 아이더(7일), 노스페이스키즈(8일), 안다르(9일), 아디다스(10일)를 투데이 브랜드로 소개한다.
이 밖에도 겨울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파격가에 내놓은 원데이 특가 상품과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을 금액대별로 구분해 최대 78%까지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주목할 만하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Supply Management부문 부문장은 “다소 움츠러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첫 할인 행사를 패션 대전으로 기획했다”며 “200여개 톱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과 옥션 사이트에서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세일' 메인 배너를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