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교육 및 LG유플러스 유아 미디어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 전공 교수와 현장 교사 등 전문가 800여명을 정회원으로 보유한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유아교육의 학문적 발전과 질적 개선을 위한 학술발표회와 학술지 발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효율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학회는 관련 저서 발간과 보급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에 적용할 예정이다.
2017년 서비스 자문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U+아이들 나라 내 누리교실 메뉴에 개정된 유아 놀이 중심의 누리과정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기는 등 이미 양측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U+아이들 나라 월 이용자는 2019년 106만 명에서 2020년 140만 명으로 30% 이상 증가하는 등 ㄲ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4.0 버전 업그레이드 이후 월 이용자는 40% 이상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