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와 모든 일상을 영화와 같이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S21은 6.1인치 화면에 팬텀 그레이,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로 출고가는 99만9900원, S21+는 6.7인치 크기에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에 출고가 119만 9000원이며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12GB RAM, 256GB 모델 145만 2000원, 16GB RAM, 512GB 모델 159만 9400원이다.
특히 홈페이지에서는 후면 카메라 데코부에 정교한 패턴이 돋보이는 팬텀 브라운, 팬텀 네이비, 팬텀 티타늄 색상의 자급제 모델을 15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16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159만 9천400원으로 동일하다.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 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S21 울트라 사전 예약자는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 개통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28일까지 개통을 마치면 버즈 프로, S펜이 장착된 실리콘 커버 with S펜을, S21과 S21+는 버즈 라이브와 스마트태그를 제공한다.
모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워치3 및 워치 액티브2 50% 할인 쿠폰과 함께 YouTube Premium 6개월 무료 체험, 멜론(Melon) 스트리밍 클럽 3개월 무료 이용권, 클래스101의 20만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 밀리의 서재 전자책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3월 말일까지 S21을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15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도 바로 신청 가능하다.
최대 2박 3일 동안 S21을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To Go 서비스도 16일부터 운영한다.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제품 대여가 가능하며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로 체험 기간 중 푸쉬 메시지를 통한 기능 안내, 사진 콘테스트, 게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갤럭시 스테이지도 처음 선보인다. 팬들과 함께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팬파티부터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셀럽과 함께하는 라이브 퀴즈쇼 갤라쇼, 트렌디한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