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제공
'요즘 아웃도어'라는 컨셉으로 신규 라인을 론칭하는 네파가 새로운 라인의 앰버서더로 배우 고민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네파는 고민시와 함께 아웃도어에 처음 입문하는 엔트리족을 대상으로 신규 라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네파가 이번에 론칭하는 'C-TR 3.0' 라인은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편의족 그리고 이제 막 아웃도어에 재미를 느끼는 입문자를 겨냥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아웃도어다. 도시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면모를 가진 고민시가 새로운 라인의 대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고민시는 C-TR 3.0 라인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한다. 고민시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C-TR 3.0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발랄한 소녀부터 불의에 앞장서는 시크한 모습까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네파 관계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하나의 얼굴이 아닌 역할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액티브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네파가 새롭게 아웃도어를 선보이는 만큼 뜨는 라이징 스타 고민시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영화 마녀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고민시는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멜로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을 맡았고 하반기에는 드라마 '지리산'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