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지난 4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가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마련한 생필품이다. 이번에는 성모자애복지관 1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협약으로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은 지난 협약 이후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진행하는 공동사회공헌의 첫 행보로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