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개발 운영사의 이수정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해동 회장은 차기 릴레이 참여자로 토니모리 전속모델인 김요한, 주영섭 前중소기업청 청장, 고려대학교 남성욱 교수를 지목했다.
배해동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으로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여성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2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