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이 면역력에 대한 걱정이 늘면서 어린이 전용 홍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환절기, 꽃샘추위 등 계절의 변화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음에 따라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종근당건강 키즈홍삼과 주니어홍삼이 코스트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삼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등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는데 성장발육을 통해 면역체계가 형성되는 유아기, 학령기,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섭취한다면 면역력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종근당건강 키즈·주니어홍삼은 연령대 맞는 홍삼과 엄선한 부원료를 밸런스 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사양벌꿀,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부원료로 홍삼의 쓴맛을 잡아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며 합성향료, 착색료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키즈홍삼은 유아기 기초 면역을 위한 3-9세용 건기식이다. 면역력 증진과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주고 편식으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군 3종이 함유됐다.
주니어 홍삼은 성장기 면역 건강을 위한 10-16세용 건기식으로 6년근 홍삼과 기능성 원료인 아연, 나이아신이 포함됐다. 또 정제수 대신 뉴질랜드산 녹용추출물이 부원료로 사용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기초면역이 필요한 유아부터 체력 증진, 골격 형성이 이뤄지는 성장기 청소년까지 넓은 연령대의 니즈에 부합한 제품으로 코스트코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