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41명·해외유입 22명
◆…[사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9만 77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68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423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108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5명으로 8만 9523명(91.5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0명(치명률 1.73%)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53명, 서울 144명, 경남 42명, 강원 30명, 인천 23명, 전북 15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