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샴페인(Champagne) 랭스(Reims) 160년 전통 샴페인 하우스 '마리 스튜아트'의 샴페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 스튜아트(1542-1587)에서 유래한 제품으로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르네상스 핵심 인물인 그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 우아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풍미를 담아냈다.
먼저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Brut)는 패션 푸르츠 등 달콤한 과일 향과 미네랄의 균형감이 뛰어난 샴페인으로 가볍고 드라이해 식전주로 즐기기에 알맞다.
다음,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프리미에 크뤼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Premier Cru Brut)는 4개의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랜딩한 샴페인이며 연한 금빛의 거품과 자두, 복숭아, 버터 향 등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마지박 여왕의 열정이라는 별명의 마리 스튜아트 빠숑 헨느 브뤼(Marie Stuart Passion d'une Reine Brut)은 오렌지 꽃과 바닐라 향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으로 생선요리뿐만 아니라 고급 육류와도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