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U+골프 새 단장과 함께 8일(목) 개막하는 2021 KPLGA 대회를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앱(App.)과 IPTV U+tv를 통해 실시간 중계, 대회 일정과 정보, 골프 레슨·예능 콘텐츠 등을 한데서 시청 가능한 플랫폼으로 인기선수 독점중계, 스윙 밀착 영상, 코스입체중계, 지난 홀 다시 보기 등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올 시즌에는 U+골프 고객들의 이용행태와 체험단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전면 개편, 8일 열리는 KLPGA 개막전부터 간결해진 홈 화면과 직관성이 향상된 고정 메뉴를 볼 수 있으며, 세로·미니 플레이어 기능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 콘텐츠 탐색이 편리해졌다. 실시간 독점중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최신 대회 영상 등 취향에 따라 관심 있는 콘텐츠를 바로 시청하는 것은 물론 메뉴별 카드형 UI(user interface)로 카테고리의 대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상단 고정 메뉴는 별도의 설명 없이 이해가 쉽도록 직관성 강화, KLPGA, 선수, 레슨·예능, 이벤트 등 알기 쉬운 표현으로 관련 콘텐츠를 한데 모았다. 특히 대회별 영상과 정보를 라운드마다 골라볼 수 있다.
새롭게 세로 플레이어와 미니 플레이어도 도입됐다. 영상 시청 중에도 자유로운 탐색이 가능해 콘텐츠 감상 편의성을 높여 원하는 중계를 끊김 없이 듣는 동시에 새로운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서비스 개편 및 2021 KLPGA 개막을 맞아 첫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개막전의 우승자를 예측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응모는 U+골프 앱(App.)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