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우건설이 덕수중에서 녹화사업을 진행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지난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덕수중학교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은 서울시·중구청과 협력해 사철나무 등 수목 2400주와 초화류 9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이 회사는 덕수중 녹화사업을 시작으로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을 지속해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농도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녹화사업은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로 임직원이 노력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