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젊은 인력을 보강, 100년 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2021년 대졸 공채자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해 최종 170대 1의 경쟁 가운데 합격한 인재들로 국내 영업, 마케팅, 생산, 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선발됐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회사와 주류시장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영업과 생산 현장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영업직은 생산 업무, 생산 및 관리직은 영업 현장을 교차 체험 후 배치된 부서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시장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축소된 채용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 육성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젊은 인재들을 통해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경쟁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