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편의점 GS25 스마트 오더 판매를 통해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위스키와 맥주를 손쉽게 구입하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 3월 초에 GS25와 스마트 오더 판매 계약을 체결, GS2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카발란 5종(클래식, 디스틸러리 셀렉트, 쉐리오크, 솔리스트 쉐리, 솔리스트 포트), 칼스버그,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구입할 수 있다.
주류의 스마트 오더 구매 방식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재고와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평소에 구하기 힘든 주류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골든블루 카발란도 최근 GS25의 높은 접근성과 스마트 오더의 편의성으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3월 한 달간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이상 늘었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높은 품질과 독특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위스키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원액을 병입한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는 고유의 풍미로 개성이 강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많았다.
'카발란' 위스키는 2005년 타이완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 증류소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국내에 수입, 유통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면세점에 입점하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과 제주 시내 중문 면세점에 있으며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카발란을 맛볼 수 있도록 면세용 판매 제품을 더 늘리는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