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햄키즈 제공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브랜드 폴햄키즈가 2021년 여름 여아 컬렉션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폴햄키즈는 기본 베이직 라인 외에도 여아만을 위한 아이템을 검토해왔다. 고학년이 되면 남아와 여아의 체격이 달라지고 스타일에 대한 개성과 취향도 확실해져 좀 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폴햄키즈는 여아를 위한 아이템의 비중을 넓혀가며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2021년 여름 시즌부터 여아 컬렉션을 대폭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여아 컬렉션 룩북에서 폴햄키즈는 페미닌 무드를 살린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원피스와 스커트, 와이드팬츠, 점프수트를 선 공개해 소비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여아 컬렉션 확대는 젠더리스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감성을 반영하고자 몇 해에 걸쳐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 시즌 페미닌한 무드의 프릴 원피스, 화려한 색감의 트로피컬 셋업, 여아 전용의 팬츠 등을 눈여겨 봐주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폴햄키즈는 여아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세일을 진행하며 린넨셔츠, 티셔츠, 자켓 등을 1+1 및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021 여름 시즌 룩북과 제품은 폴햄키즈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