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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서울지역 학교, 여성·아동·노인시설 등 선제검사 확대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5.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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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선제검사 받는 고등학생들 <사진: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서울지역 초·중·고, 여성·아동시설 종사자, 노인이용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7일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서울지역 학교, 여성·아동·노인시설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부터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선제검사를 시범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다문화콜센터·청소년쉼터 등 여성·아동 시설 종사자와 노인 일자리기관·노인복지관·노인돌봄서비스 등 노인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도 5월 중 선제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감염확산 차단에 기여했고 특히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요양병원·시설)의 선제검사를 통해서는 중증화율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향후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집단 및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5월 활동량 증가와 백신접종에 따른 긴장도 이완 등으로 자칫 방역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요양병원·시설의 경우 이번 주말 어버이날 면회객 증가에 대비하여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6일 0시 기준으로 125개 병원 6566명의 환자에게 투여됐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69개 병원 2669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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