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프레소는 커피 한 잔의 선한 영향력을 위한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 캠페인 을 전세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전개한다.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커피 한 잔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믿고 실천해온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브랜드의 신념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를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캠페인의 론칭과 함께 네스프레소의 오랜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네스프레소 지속가능성 경영 자문위원회(NSAB)' 위원인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이 한 잔의 네스프레소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여정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한 '손길(Care)'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전세계적으로 공개했다.
네스프레소의 '손길'은 최상의 커피 원두만을 재배하는 것과 동시에 커피 농부들의 삶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도록 고안된 '네스프레소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부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커피와 지역 사회를 되살리기 위한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네스프레소의 밸류 체인 전반에 녹아 있다. 2022 년까지 모든 네스프레소 커피를 '탄소 중립'으로 만들겠다는 선언도 이러한 네스프레소의 신념을 담은 것이다.
네스프레소와 '조지 클루니'의 오랜 파트너십의 기반이 되어준 '공유 가치(Shared Values)'
또한 이번 캠페인은 2006 년 시작된 네스프레소와 조지 클루니의 파트너십이 그들이 함께 공유하는 가치를 통해 브랜드 앰버서더 관계를 넘어 더욱 유의미하게 발전하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켐페인 론칭 영상에서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파트너들은 “손길이란 무엇인가(What is Care)?”라는 질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답하며 자신들의 신념이 네스프레소 밸류 체인의 핵심인 모든 이들을 위한 '손길(Care)'과 어떻게 뜻을 같이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조지 클루니는 “네스프레소와 나는 그간 지속가능성과 커피 농부들의 행복에 대한 열정을 공유해 왔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알게 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들을 위한 '손길(Care)'이 지역 사회의 안정적인 삶과 회복력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네스프레소 커피의 품질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의식적인 선택과 글로벌 운영 전반에 걸쳐 회사가 기울인 세심한 '손길(Care)'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커피를 재배하는 농업 공동체를 돕고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것은 네스프레소 브랜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스프레소의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주요 사회 문제들에 대해 열정적으로 시사하고 네스프레소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여러 유명인들이 등장한다. 콜롬비아의 패션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즈부터 르완다계 프랑스 여배우이자 자선가인 소니아 롤랑, 디지털 사업가 키아라 페라니, 수단계 미국인 시인이자 활동가인 에미 마흐무드에 이르기까지, 네스프레소는 사회 평등과 포용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협력했다.
네스프레소에게 있어 최상의 커피를 구현해내는 예술에 대한 '존중' 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네스프레소는 배우 마크 차오와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푸송 등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타인을 돕는 저명한 예술가 및 전문가들과도 유대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켐페인 관계자의 말이다.
마지막으로 영상은 모든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에 담긴 '손길(Care)'은 자신의 일과에서 이러한 '손길'의 중요성을 체감해온 이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헤드, 알렉시스 로드리게스, 커피 스페셜리스트 제임스 퍼골라, 콜롬비아 농학자 줄리아나 코레아, 니카라과 커피 장인 신디 로메로와 앤더슨 모란 등 브랜드의 일원으로서 최상의 커피를 위한 '손길'에 함께해 온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이들은 커피의 품질을 위해, 커피 애호가들에게 선사하는 경험을 위해 각자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캠페인 영상은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rTekW4tJaB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손길(Care)'이 자신에게 가지는 의미를 #MadeWithCare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