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토틱스 제공
최근 다양한 여성질유산균 제품 중 아연질유산균 환절기 면역력에 대한 걱정을 덜면서 장 건강, 질 내부 유익균 증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특징에 힘입어 SNS 등에서 인기를 얻는 분위기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는 "국내 온라인 커머스 채널인 네이버 쇼핑에 따르면 주력상품인 '피토틱스 옐로우'가 네이버 쇼핑 푸드윈도의 포우먼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1만개 이상의 리뷰가 개제되며 꾸준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피토틱스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MG989,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락토바실러스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등 한국 여성의 질 세포에서 유래된 특허 MG 균주 3종과 아연을 포함시켜 피토틱스 옐로우 제품을 만들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장 내 유산균이 더 잘 생장토록 설계했으며 울금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등 4종의 부원료를 첨가해 배합했다.
피토틱스측은 "이러한 특징을 갖추며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가장 큰 이유" 라면서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생산자가 직접 유통함으로써 마진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토틱스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 유산균 대사산물이 합쳐진 차세대유산균 '피토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공식몰과 자사몰을 통해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