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 넥스월드의 앱캐모 부스 이미지. 사진=앱캐모 제공
앱캐모(대표 김성)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은행에 앱보안 솔루션 ‘앱캐모(AppCAMO)’를 공급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나섰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앱보안 전문기업인 앱캐모는 업계 최초로 4계층 보안기술을 개발해 모바일 앱보안 표준 플랫폼을 대기업에 공급해 왔으며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행에 안드로이드 및 iOS 앱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작년에 인도네시아 7대 은행 중 하나에 앱캐모를 공급하였으며 동남아 앱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앱캐모는 최근 인도네시아 메이저 IT 회사인 시넥스 메트로데이터 인도네시아(SMI)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현지 5200여개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활용해 수출 활로를 열 수 있게 됐다.
SMI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으로 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앱캐모의 앱보안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보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SMI는 또한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메타버스이며 IT 분야 최초이자, 최대 3D 가상 엑스포 플랫폼인 넥스월드(Nexworld)를 지난달 28일에 론칭하였으며 앱캐모도 넥스월드에 부스를 확보하여 참여하고 있다.
앱캐모 김성 대표는 “SMI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더욱 시장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SMI의 인도네시아 앱보안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캐모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 해킹을 방지하는 강력한 앱보안 솔루션으로 금융감독원 보안 사항인 소스코드 난독화, 디컴파일ž리패키징 방지, 앱žOS 위변조방지, 디버깅 탐지 기술 등을 제공한다. 앱캐모는 국내외 40여개의 은행, 핀테크, 보험사, 이동통신사, 유선통신사, 지자체, 정부기관, IT기업 등에 공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