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스탬프 미션·여행 할인 이벤트 진행

카카오페이가 6월을 맞아 ‘오프라인 결제 스탬프 미션’과 ‘클룩 할인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오프라인 결제 스탬프 미션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결제 스탬프 미션은 편의점, 카페·베이커리, 마트·백화점, 드럭스토어 4개 오프라인 업종에서 카카오페이머니나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안내된 매장에서 1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고 4종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달성자 전원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 3000P를 제공하고 이중 10명을 추첨해 아이폰 12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미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평일 오전 10시에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인기 매장의 1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월요일에는 이디야, 화요일에는 배스킨라빈스, 수요일에는 CU, 목요일에는 올리브영, 금요일에는 GS25의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할인 한도는 최대 5000원으로 쿠폰을 받은 당일만 유효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이 준비 중이다. 이달 11일에서 19일까지 스타필드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27일 사이에는 올리브영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많은 프로모션은 카카오톡 더보기→카카오페이 홈 →혜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여행 플랫폼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에서 4만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 받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다운로드 및 사용 기한은 오는 3일 10시부터 30일까지다. 클룩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고 입장권부터 투어나 렌터카까지 클룩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쿠폰이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4000명 선착순 마감된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편의점·카페·대형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 약 60만개 달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쇼핑과 여행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스탬프 미션과 클룩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의 높은 활용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