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문 대통령, "정치사 길이 남을 일"…이준석 대표 당선 축하 전화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2021.06.11 15:07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새 대표에게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힘 새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게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오후 1시 20분경 문 대통령이 국민의힘 새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와 통화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주 큰 일 하셨습니다. 훌륭합니다.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입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는 말로 축하를 전했다고 박 수석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가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박수현 수석은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지난 10일 최종 투표율 45.36%를 기록하면서 이준석 돌풍을 일으켰다.

경선 결과 이준석 후보가 43.8%를 득표해 당 대표에 당선됐고, 나경원 후보는 37.1%를 얻어 2위에 그쳤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헌정사장 최초의 30대 당 대표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 인사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조수진(초선)·배현진(초선)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등이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31세의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 
·대표전화 : 02-737-7004 ·이메일 : webmaster@joseilbo.com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