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대규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사진: 로이터>
태국 보건부 장관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분을 올 해 말까지 인도하기 위한 구매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아누틴 차른비라쿨(Anutin Charnvirakul) 태국 보건장관은 이번 거래에 대한 세부 사항과 인도 시기 및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승인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약 한 달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변종에 의한 대규모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월요일부터 대규모 백신 예방 접종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현지에서 생산된 6100만 회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크게 의존해 왔지만 태국 정부는 연말까지 1억 회분의 백신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6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 가운데 약 410만 명이 코로나19 1차 접종을 받았다.
<제공: 로이터>
아누틴 차른비라쿨(Anutin Charnvirakul) 태국 보건장관은 이번 거래에 대한 세부 사항과 인도 시기 및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승인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약 한 달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변종에 의한 대규모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한 지 두 달 만인 지난 월요일부터 대규모 백신 예방 접종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현지에서 생산된 6100만 회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크게 의존해 왔지만 태국 정부는 연말까지 1억 회분의 백신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6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 가운데 약 410만 명이 코로나19 1차 접종을 받았다.
<제공: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