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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일,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 발사…우주정거장 보수 작업

조세일보 | 정수민 기자 2021.06.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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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우주정거장 건설 완료 위한 11차례 로켓 발사 중 3번째

핵심 모듈 ‘톈허’와 도킹 후 우주인 3명 3개월간 머무르며 보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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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우 12호 <사진 로이터>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A)가 이번주 우주 비행사 3명을 태운 우주선 선저우 12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우주정거장 건설 완료를 목표로 내년 말까지 11차례 로켓을 발사해 필요한 부품을 우주로 보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CMSA는 오는 19일 니하이성(56), 류보밍(54) 그리고 탕훙보(45)를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를 간쑤성 서북구 주취안에 위치한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중국은 2022년까지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말까지 11차례 로켓을 발사해 필요한 부품을 우주로 보내고 있으며 지난 4월 말 처음으로 핵심 모듈 ‘톈허’를 발사했다. 선저우 12호는 3번째다.

길이 16.6m, 지름 4.2m(14ft)의 크기인 선저우 12호는 우주에서 핵심 모듈인 텐허와 도킹할 예정이며 이후 탑승한 우주인 3명은 3개월간 우주에 머물면서 수리 및 유지보수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중국은 지난 2016년 선저우 11호에 2명의 우주인을 태워 보냈으나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것은 이번 우주정거장 건설 계획에서 처음이다.

이번 임무를 주도하게 될 니하이성은 중국 우주 비행사 중 역대 최고령자로 이번 비행은 지난 2003년 선저우 5호와 2013년 선저우 10호에 이어 그에게 세 번째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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