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다이렉트연금 계좌 잔고가 1조원이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험, 신탁상품 등 원리금보장형상품에서 투자하는 연금상품으로 머니 무브가 진행돼 다이렉트연금 이전이 작년보다 3배 이상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비중이 68%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연금 이전 고객 중 MZ세대 비율이 48%로 늘어남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연금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연금전문가들이 연금을 쉽게 설명하며 다양한 주제의 연금을 제안한다.
올해 말까지 온라인 ETF 거래 시 수수료 우대 혜택을 준다. 미래에셋증권은 2018년부터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전문 앱 ‘m,ALL(엠올)’을 통해 비대면 연금계좌와 IRP계좌의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놓은 것이 주효했다"며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