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통합 월정액 '슈퍼팩' 시청시간 2백만 돌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U+tv 지상파·영화·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두 달 만에 2백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수도 다른 월정액 서비스 대비 21배 높게 나타났으며 월정액 19,800원에 지상파(KBS, MBC, SBS) 방송 VOD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분위기와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시청시간의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지상파 방송 VOD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콘텐츠까지 골고루 높은 이용률을 보인 것이 이를 입증한다.

특히 한 가정 내에서 펜트하우스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미니언즈 등 주 이용층이 다른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혼합 시청하는 패턴이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IPTV와 모바일 tv 간 이어보기(Seamless) 기능도 슈퍼팩 인기의 배경으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슈퍼팩 가입자 중 50% 이상이 U+tv와 U+모바일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월정액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