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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7일 발표"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6.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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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7월부터 시행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의 각 지역별 단계가 오는 27일 발표된다.

2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수요일(23일)까지 1차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한 거리두기 단계, 이행 기간 등의 내용을 취합한다”며 “발표일은 다음 주 일요일(27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23일에 취합된 내용을 그대로 하는 건 아니고 목요일(24일)에 다시 각 지자체와 전체 회의를 하면서 협의한다”며 “다른 지자체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취합 내용을 공유하고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서두르는 지자체에서는 26일(토요일)에 발표를 할 수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27일에)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고 개인과 자율에 의한 방역에 중점을 두며 집합 금지 최소화와 사적 모임 금지 인원 완화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새 거리두기 단계 기준으로 현재 유행 상황을 고려하면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에 해당한다.

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 홀덤펍·홀덤게임장,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의 영업이 12시까지 가능해지며 사적모임 인원은 현재 4명에서 첫 2주간(7.1∼14)은 6명,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된다.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시간과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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