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 5월 23일부터 2021년 6월 23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3,005,4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별로 평판도를 조사한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기업브랜드 평판 순위
1위에 링크된 CJ제일제당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298,519 미디어지수 530,790 소통지수 364,143 커뮤니티지수 406,026 시장지수 2,372,550 사회공헌지수 290,4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2,429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233,441과 비교하면 0.68% 상승한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 4월, 5월에는 순위권 밖에 있던 사조산업이 이달 브랜드평판에서 23위에 링크돼 주목된다. 인산가도 새로 30위 안에 진입했다. 지난해 매출 1위 자리를 오리온에 내준 롯데제과는 3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국면을 보여 주고 있다.
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2,143,853개와 비교하면 1.39% 증가했으며 브랜드소비 1.02% 하락, 브랜드이슈 5.44% 하락, 브랜드소통 1.72% 하락, 브랜드확산 18.04% 상승, 브랜드시장 0.15% 하락, 브랜드공헌 6.6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