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여섯 번째 에피소드 ‘THE ELMOR(디 엘모어)’를 업데이트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7일부터 신규 클래스 ‘사신’, 신서버 ‘그림리퍼’, 신규 영지 ‘엘모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사신’은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 처치 시 확률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데스 리퍼’, 일시적으로 다른 캐릭터와 NPC를 관통해 이동하는 ‘고스트 바디’, 다른 이용자의 공격을 회피할 경우 지속 대미지와 ‘슬로우’ 디버프를 주는 ‘고스트 카운터’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신서버 ‘그림리퍼’가 열린다. 이용자는 레벨(85), 엘릭서(10개), 월드 및 마스터 던전 입장 불가 등 제한된 환경에서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매주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영지 ‘엘모어’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진입로인 ‘비탄의 동굴’부터 최종 목적지인 ‘에오딘 성채’까지 직선 구조의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지역에 위치한 ‘아티팩트’를 활성화시키면 보상을 받는 ‘터치다운 타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