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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본선 진출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2021.07.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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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최문순 탈락

다음달 7일 대전·충남 시작, 전국 순회 경선 돌입

9월 5일 서울까지 11차례 지역별 경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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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결과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가 통과하고,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탈락했다. (연합뉴스tv 캡처)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리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가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예비경선 후보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지사인 최문순 후보, 충남지사인 양승조 후보가 1차 컷오프로 탈락했다.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로 가리는 이번 1차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민주당 특별당규 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규정 제14조(예비경선 실시방법)는 '예비경선의 결과는 경선 종류 후에 당선인의 기호 순으로 발표하되, 각 예비후보자의 순위와 득표율은공개하지 아니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따라 민주당 선관위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컷오프를 시작으로 본경선은 다음 달 7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9월 5일 서울까지 11차례가 예정돼 있다.

지역별(권역별) 경선이 끝날 때마다 해당 지역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현장에서 공개되는 방식이다.

한편, 1, 2, 3차로 나누어서 모집하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3차례(8월 15일, 8월 29일, 9월 5일)에 걸쳐 발표된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8월 15일 1차 결과에 따라 경선 판도가 분수령을 맞을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9월 5일 서울 경선 종료와 함께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되는데, 만약 이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9월 10일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민주당은 선거인단에 2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50만명을 목표로 선거인단 모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국민과 당원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후보를 선보여서 반드시 4기 민주정부 수립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경선이 치러지고 그 결과에 모두 승복해 원팀의 저력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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