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응원 인스타그램 이벤트…27일까지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관계자들이 포레나 도서관 98호점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날 개관식에는 포항시 한상호 복지국장,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옥희 포항시지부장, 한화건설 강종명 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내용으로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임직원이 도서관 조성에 참여한 시간이 5000시간 이상이며 기증한 도서는 약 6만권 수준이다.
올해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건설은 이를 응원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각자의 100에 대한 의미를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등과 함께 남기면 당첨자에게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건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비대면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