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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온더, 디지털금융연구소장에 최공필 박사 영입

조세일보 | 임혁 선임기자 2021.08.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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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필 온더 디지털금융연구소장. 사진=온더 제공
 
블록체인 R&D 스타트업 ‘온더’는 5일 디지털금융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공필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자문단장(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을 연구소장 겸 수석 경제학자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소장은 1997년 3월 내놓은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를 예견한 것으로 유명하며 후에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등장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 팀장 역할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보고서에서 최 소장은 자체 개발한 국가위험지표 모델을 통해 외환위기 발발 가능성을 예견했고 IMF 환란조사 특위에 국회 참고인으로 출석해 환란 당시 정부와 금융당국의 대응 과정을 증언하기도 했다.

최 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에서 조사부 연구위원 및 은행감독국 선임자문역,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컨설턴트를 역임했으며, 국정원 경제 담당 국가정보관(차관보급), 우리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리스크관리(CRO) 담당 전무, 재경부 IMF-OECD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수출입은행 비상임이사,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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