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M-able 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M-able 미니’는 초보자도 쉽게 주식거래를 접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 기능과 컨텐츠에 집중해 간소화했다. 첫 화면에 있는 ‘충전하기’ 박스는 주식 계좌에 투자금을 입금해 결제하는 것을 게임과 같은 시각적 요소로 보여준다. 실시간 종목 시세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화면을 오픈한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증권 방송을 작게 축소해 시청할 수 있어 방송을 놓치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업계 최초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의 ‘오늘의 추천주’ 서비스를 통해 종목 추천을 하는 것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M-able 미니’에서 1만원 이상 충전하기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미니 컨버터블(1명) △아이폰12 미니(10명) △코낙 미니샷3 레트로(100명) △비접촉식 미니 체온측정계(500명)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한다.
KB증권은 “M-able 미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식거래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MTS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