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1,590명, 해외유입 38명
지역 감염 1590명, 해외 감염 38명
백신 접종자 1차 35만9510명, 접종완료 12만279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시민들이 증명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28명으로 4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정부는 백신 1차 접종률이 인구 대비 50.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기준 1590명, 해외유입은 3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6366명(해외유입 1만31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7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2018건(확진자 38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3899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7659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58명으로 총 20만6276(87.2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15명(치명률 0.94%)이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면서, 전 국민의 50.4%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접종이 시작된 지 177일만이다. 접종 완료자는 12만2794만여 명으로 전 국민의 22.5%에 해당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5만9510명으로 총 2586만697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만279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156만251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