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SG 경영 강화 전자문사 사업 본격와 위한 원팀 구성

KT(대표 구현모)가 ESG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업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시켰다.

전자문서DX 원팀에는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14개 기업 참여하며 추후 계속 확대할 예정으로 KT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플랫폼을 개발, 원팀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보유 역량과 관심 분야에 대해 최적화 된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한다.  플랜아이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적용에 나선다.

원팀은 연간 생산되는 45억장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 시 1,296억 톤의 탄소배출량 절감, 120ha에 30년 소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KT는 전자문서DX 원팀 활동 외에도 전자문서 편집을 웹폼 및 웹에디터 등으로 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한 전자계약 2.0을 오픈하고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와 PASS앱을 연계해 서류제출 간소화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