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PC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에 37번째 신규 캐릭터 ‘다니엘(Daniel)’이 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 ‘다니엘’의 주요 스킬은 ▲ 밤 시야가 덜 줄어들고 비 전투 중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 ‘고독한 예술가’,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 가위를 불러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그림자 가위’, 적의 시야를 감소시키고 피해량을 축적하는 ‘영감’, 앞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그림자 돌진 상태가 되는 ‘그림자 이동’, 영감에 걸려있거나 속박상태의 적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피해를 입히는 ‘걸작’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 신규 스킨 ‘아포칼립스 버니스’가 출시됐으며 ‘리플레이 시스템’이 공개 테스트로 전환되어 모든 유저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또 제작창 추천 탭, 프로필 아이콘, 일반 대전/휴면 복귀 매칭 등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됐다.
오는 5일 오후 2시에는 이터널 리턴의 두 번째 월드인비테이셔널 대회 초청권이 부여되는 2021 ERC:K [Duo] 2주차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