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티 제공
링티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코로나19 국민안심 병원 6곳에 '링티제로 복숭아맛' 3200병을 지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통영, 거창, 영주 등 지방의 선별 진료소와 코로나19 전담 병원,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에게 2만 5000병의 링티제로를 전달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서남병원을 통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링티제로 13만 5000병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19개 자치구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2만 2800병을 기증할 방침이다.
링티는 의료진 음료 지원 활동 외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전 국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을 함께 채워요, 링티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에 제품을 지원 중이다.
링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의료진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주는 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